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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상에서의 성장/여행 & 맛집

[인천 공원] 바다 보이는 솔찬공원 (인천 송도) 25개월 아가랑

by 자유롭고 싶은 키털트 2025. 5. 20.

찾아보니 인천에 바다가 보이는 공원이 있었다! 5월에 날씨가 좋아서 아가와 다녀왔다

 

바다가 보이고 생각보다 잔디밭 쪽에 그늘이 꽤 있어서 돗자리나 캠핑 의자 펴놓고 간식이나 커피 먹기 좋다. 

 

조금 아쉬운 점은 주차장이 넓지는 않고 편의시설이 제한적이다. 한강 라면 처럼 라면 파는 곳과 카페 식당이 있긴 하지만 편의점은 찾을 수 없었다. 주차장이 작아서 자리가 없으면 공원 밖에 차들을 세워 놓는 듯 하다. 우리도 그 쪽에다 주차 했다.. 라면 파는 곳에 물이랑 간단한 것들은 파는 거 같았다.

 

바닷가 쪽이라 생각보다 바람이 많이 불고 추울 수 있어서 아이 데려간다면 겉옷과 담요도 필수 이다..

데크 쪽은 아기 전동카나 씽씽이 태우기 좋다!
데크 쪽은 꽤 공간이 넓다
데크 쪽에서 아이들이 많이 놀고 있었다. 공놀이도 하고 비누방울 부는 아가도 보았다
공연도 열리는 거 같다!

 



밖에서 먹는 라면은 못참지ㅠ
김밥은 인근에서 사온건데 이 집 맛있더라....

 

중간에 카페도 있고 야외 좌석도 있어서 경치 즐기면서 마실 수 있다
윤슬이 엄청 이뻤다
갈매기들이 생각보다 많다는.....
산책로도 잘 되어 있다
잔디밭도 꽤 조성되어 있고 나무도 잘 되어 있어서 그늘이 잘 되어 있다. 잔디밭에 돗자리나 캠핑 의자 두면 된다

 

 

날씨 좋을 때 방문하면 정말 좋다! 가을에도 다시 한 번 와 볼 생각이다!


오늘도 주말 알차게 보냈다:) 평일에는 못 놀아주니 주말이라도 아가와 많은 시간 쌓아야지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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